호주 여행 - 2월 8일
우리의 가이드 역할을 하시던 삼촌네 수퍼에 오늘 직원 한 명이 말없이 결근하는 사태 발생. 덕분에 삼촌 차를 빌려 직접 몰고 캔버라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랄랄라~ 호주는 차가 왼쪽으로 다니게 되어 있고, 깜박이 스위치와 와이퍼 스위치의 위치가 뒤바뀌어 있고, round about이라는 교차로 시스템도 독특하고, 암튼 처음에는 굉장히 진땀나는 운전이었다. 위의 사진은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고속도로에서 속력을 붙일 때의 득의양양한 모습. ...... 근데, 이제 보니 내 아래 턱이 좀 나왔잖아. 이런. 고속도로 휴게소. resting place라고 써있는 곳으로 들어갔더니 이런 곳이 나왔다. 당황스러라. ^^;; 물론 한국의 휴게소 마냥 식당도 있고 주유소도 있고 그런 곳도 있었지만, 이렇게 군데군데 초..
여행/해외
2005. 2. 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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