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 2월 5일
Port Stephen에서. 시원한 색의 바다와 한가로운 배들. 갈매기들. Port Stephen에서 2. 내가 돌았던 호주 동부 해안(시드니-캔버라-골드 코스트-브리즈번)에는, 서울에 비둘기가 있는 것마냥 시내에도 갈매기들이 떼로 돌아다닌다. 그 찍기 어렵다는 갈매기 컷. 눈부신 태양의 도움으로 하나 건짐! 돌고래를 기다리며 - Port Stephen은 유명한 돌고래 서식지란다. 배를 타고 나가 돌고래 떼들을 구경할 수 있다는 상품이 많이 개발되어 있었음. 돌고래를 기다리며 2 - 너무 귀여워서 몰래 한 장. 돌고래다! 먼 바다, 질주하는 배, 작렬하는 태양, 배를 뒤쫓는 돌고래 무리... 등을 상상했으나 본 것이라고는 고작 100m쯤 떨어진 근해에서 가끔 떠오르는 등지느러미가 다였음. --;; 돌고래..
여행/해외
2005. 2. 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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