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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현재

걷자웃자 2006. 7. 5. 22:04

늘 끊임없이 무언가 다른 것을 꿈꾸느라 고생이 많은 나를 위해-

내가 혹여나 놓치고 있을 현재의 미덕을 되새겨 보려고...

 

 

좋은 친구, 선후배들이 옆에 있다. 심심할 일도 별로 없으며, 이것저것 조언을 들려줄 사람들도 있다는 얘기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통장에 잔고도 늘어간다. 당분간은 먹고살 걱정이 심하진 않을거다.

나름대로 회사가 잘 나가고 있다.

집문제도 조금 있으면(얼마가 될진 모르겠지만) 해결이 될 전망이다.

미국 드라마들도 너무 재밌고, 집근처에 있는 수영장도 너무 좋다.

새로 산 컴퓨터 하드도 완전 빵빵하다. --;;

 

 

지금 생각나는 것들은 이것뿐이지만, 생각날 때마다 틈틈이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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