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 2월 14일
14일은 씨월드. 내가 좋아하는 돌고래와 북극곰 사진이 참 잘나왔다. 난 늘, 왜 내 사진은 이리도 별로일까 불만이었었는데, 비밀은 '비싼 사진기'였다. 100만원이 훨씬 넘는 고모네 사진기의 위력은 참으로 대단하다는 것을, 아래 사진의 돌고래 힘줄을 보면서 느꼈음. 이로써 골드코스트에서의 2박 3일도 끝내고 브리즈번으로 출발. 시드니 삼촌 댁에서의 호의호식 후에, bagpackers라고 불리는 허름한 숙소에서의 몇 일은 나름의 맛이 있었지만, 좀 더 준비가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김. 일단, 원활한 의사소통의 문제. 동양인이라서 약간 그 쪽에서 멈칫 하는 것도 있었지만, 원활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 쪽에서의 멈칫거림 때문에 함께 숙소를 쓰는 사람들과 재밌게 놀지 못했음. 그리고, 라면을 꼭 챙겼..
여행/해외
2005. 2. 14.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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