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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TV night

걷자웃자 2020. 11. 6. 22:27

참으로 오랫만인 여유로운 금요일밤.
이번주는 참 적당한 노동과, 적당한 여유와, 적당한 놀이와, 적당한 설레임과, 적당한 외로움이 적당하게 어우러진 한 주였습니다.
이런 충만한 여유는 이런 적당한 한 주의 끝에 찾아오는 것.

다들 한 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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