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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지지도 않는 '좋아하는 일'을 목매고 기다리는 것 보다는,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기로' 맘먹었다.
이런 심경의 변화때문인지, 새 사무실이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의 상태는 대략 좋다.
그저 막연한 희망사항이 아니라,
구체적인 의욕이 샘솟는 기분이다.
이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게 될거라고 기대한다.
역시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은, 본질이 아니라 테크닉이다-
라는 성급한 결론을 내리고 마는... --;;
(노동일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대부분의 글이 회사 사정 상 비공개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와 함께,
비공개로 해놔도 네이버 직원들은 다 볼 수 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살짝. 고민이네.
미국 갔다 온 사진도 올려얄틴디.
요새 집에가면 다운받아놓은 드라마 소화하느라 너무 힘들다.
너, 드라마의 노예가 된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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